[김범중/2차 재난지원금 신청자 :"신규 회원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문을 열어놓으나 안 열어놓으나 매출은 계속 없는 상태예요."]태권도 학원을 운영하다 문 닫은 이 가족도 사정은 비슷합니다.[유엘/2차 재난지원금 신청자 :"2차 지원금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너무 큰 금액처럼 느껴지고 준다고 하기만 얘기하지 실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이들이 더 화를 내는 건 지급이 언제 될지 왜 늦어지는지 속 시원한 설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2차 재난지원금 신청/음성변조 :"추석 전에 받는다고 그랬는데. 통화도 안 되고요. 제가 하루에 열댓 번씩 전화를 하거든요. 2차가 안 되는데 어떻게 3차가 나오겠느냐고요."]
글세요 준다더만 차라리 십만원이라도 그당시 다주엇다며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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