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기자=14개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디지털 인권보호 수준을 나타내는 지수에서 카카오[035720]가29일 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미국 비영리 정책 싱크탱크 '뉴 아메리카'의 디지털 인권 평가 프로그램 'RDR''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빅 테크 스코어카드' 기업책임지수에서 44점을 받아 14개 평가대상 기업 중 애플과 공동 6위였다.트위터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미국 빅테크가 1∼5위를 차지했다. 애플과 카카오 다음이 러시아 얀덱스였고, 중국 바이두, 러시아 VK가 공동 9위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6점으로 중국 알리바바와 공동 11위였고, 미국 아마존과 중국 텐센트가 공동 13위로 꼴찌였다. 한국 주요 테크 업체 중 카카오와 삼성전자만 평가 대상에 포함됐으며, 네이버 등 다른 업체들은 빠졌다.다만 일부 영역에서는 조금씩 진전이 있었다고 RDR은 평가했다. 김대원 카카오 정책팀 상무는"이용자의 권리 보호 및 프라이버시 존중을 위해 꾸준히 개선점을 찾으며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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