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백억 피해, 담당자는 해외도피 - 그래도 사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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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전액 환불을 요구하며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 펀드를 기획하고 팔았던 하나은행 본점 직원은 이미 해외로 도피했습니다.하나은행이 판매한 금액은 1천5백억 원이나 됩니다.하지만 2020년 4월 갑자기 환매가 중단됐습니다.피해자는 4백 명이 넘습니다.[김득의/금융정의연대 대표]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전액이 아니라 일부만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피해자들은 금감원이 피해자 구제에 소극적이라며 반발했습니다.라임 펀드 환매중단 사태에 대해 금감원은 사기로 볼 수 없다고 결정했지만, 법원은 사기가 맞다며 100%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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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판단을 했을까 론스타와는 무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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