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끝낸 사람이 오늘로 3천6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 국민의 70%입니다. 지난 2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03일 만입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의 첫발을 뗀 겁니다. 백신 접종만큼 중요한 게 집에서 치료를 받는 '재택치료'입니다. 이게 자리를 잡아야 의료체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준비돼 있는지,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최소 하루 두 번 열이 있는지, 다른 증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관리하고 있는 확진자는 458명입니다.
[반종필/경기도 홈케어운영단 간호사 : 최대한 많이 전화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바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직접 의료진을 만나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한계입니다.병실 하나에 2개씩, 모두 28개 병상을 갖췄습니다.이틀 동안 7명이 진료받았고 상태가 나쁜 1명은 산소치료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임승관/경기도 홈케어운영단장 : 짧은 입원진료 개념의 서비스가 보완되지 않으면 재택치료를 안전하다고 주장하기 어렵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게 됐고요.]오늘 하루에만 91명이 집에서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산수 좀 하고 살자. 인구 5천만 기준 1차 접종 70%면 3500만 명(회) 접종, 예방 효과 30%니까 1050만 2차 접종에 해당. 3500만 회로 1750만 2차 접종 완료하면 예방 효과 90%, 1575만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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