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약속 ‘유익한 일’이란?…삼성 사회공헌 뭘 담을까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감염병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별도 재단 설립 없이 기존 재단을 활용한다면 예상 통로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문화재단 등이 꼽힌다. 13년 전 약속 ‘유익한 일’이란?…삼성 사회공헌 뭘 담을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08년 4월22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1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 퇴진 선언과 경영 쇄신안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상속인들의 상속세 신고·납부 기한을 앞둔 시점에서 유산 나누기·세금 부담 방식과 함께 또 하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있는 것은 상속 재산 일부의 사회 환원 여부와 그 쓰임새다. 일각에선 1조원대로 예상되는 사회 환원 재원 중 상당액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삼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에 쓰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남은 돈 회장이나 가족 위해 쓰지 않겠다” 미술품 기증과 함께 공익적 목적에 쓰이는 방향으로 사재 출연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은 이 회장의 공개 약속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상속인들이 다음 주에 발표할 상속세 신고·납부 방안에 일부 재산의 사회 환원 내용을 담을 경우 13년 만에 약속을 이행하게 되는 셈이다. 재계에선 삼성 지배주주 일가가 고인의 생전 약속을 지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검토설도 삼성 일가가 사재 출연을 하는 쪽으로 선택하게 되면 삼성으로선 뒤늦게나마 약속을 지켰다는 의미와 함께 부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어진 경영권 승계를 두고 줄곧 제기돼온 ‘세금 없는 대물림’이란 비판의 강도를 낮출 수 있다고 봐서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문제와 무관치 않은 ‘국정 농단 사건’에 얽혀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사이의 부당한 합병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22일 첫 정식 재판을 받았다. 이 또한 경영권 승계와 얽혀 있는 사안이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삼성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해외로 떠나라 국내에 있어봐야 삼성은 절대 이익없음 그것만이 살길이다 그동안 삼성은 그지역을 위해서 서민들의삶과 그지역 상권을 위해서 이바지를 한건 사실 그러나 구민의권리 인권 외치면서 개같이 놀고 있던 놈들이 썩어빠진 권력에 등에업혀서 살판난 행동을햇지요

한번더 공개창에 제가 알고있는것을 올려드릴까요^^ 요즘은 진보라고 탈을쓰고 있는 씹쌔들이 기업에 빌 붙어서 돈 띁어처먹고 있다는것이 팩트^^

삼성문화재단은 그지역에서 아주많은 일들을 해왓지요 그런대 아직도 삼성에 필요할때 돈띁어 처먹고 지놈들 필요할때 이용해 처먹을려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삼성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다는것 아주만약 제같앗으면 미쳣다고 이런일 하것쏘 자고로 이런인간들이 있는한 기업은 이놈들에의해 발전없을것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