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안에 들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뮌헨은 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38경기로 늘렸다. 갈라타사라이는 코펜하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1장 남은 16강 진출권 다툰다. 맨유는 코펜하겐에 3-4으로 충격적인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통과에 적신호가 켜졌다. 빌드업에 직접 관여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선발 출전한 것이다. 그는 4-2-3-1 포메이션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포백 수비라인을 이끄는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우파메카노는 후반 27분 콘라드라이머와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김민재는 후반 막판 다소 지친 기색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볼 터치 70회, 경합 승리 3회, 패스 성공률 93% 등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치며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김민재의 출전 기록은 분데스리가 10경기 869분, 챔피언스리그 4경기 27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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