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셔먼 부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가 '인도태평양의 미국 리더십 회복'을 주제로 연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또 미국의 비전은 인도태평양이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좀더 연결되고 번영하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이 지난 2월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제시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증진 ▲역내 국가간 연결망 구축 ▲번영 유도 ▲안보 증진 ▲회복력 구축 등 5대 중심축을 재확인했다. 셔먼 부장관은 연결망 구축과 관련해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가 최대 강점이라면서 쿼드의 정상급 회의체 격상, 오커스 창설과 함께"우리는 일본, 한국과 3자 외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쿼드는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 중국 견제 협의체로 통하고, 오커스는 지난해 9월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억제를 염두에 두고 출범한 미국, 영국, 호주의 안보 동맹체다.현재 IPEF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의 동참이 예상된다.셔먼 부장관은 지난 2월 중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우리는 이런 우려를 중국에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주권과 영토보전에 관한 국제법과 원칙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조율된 대응은 이런 행위가 묵살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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