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넘는 중증환자·사망자 발생시 비상계획 전환 주말 핼러윈을 앞둔 지난 29일 오후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의 등장 인물 복장을 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사적모임 인원도 늘어나지만, 영업제한만큼은 11월1일 오전 5시부터 해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 지난 29일 발표한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보면, 1일부터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에서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임에 포함될 수 있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 이른바 ‘백신 패스’는 일부 시설에 1~2주 동안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4주 운영기간, 2주 위험성 평가기간’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방역을 완화할 계획이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 시설에는 1주 동안의 계도기간을 두고 11월8일부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미접종자의 이용권 환불 문제와 현장 혼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주 동안의 계도기간을 부여해 11월15일부터 백신 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정해준 일정대로 백신 접종을 하면서 아직 2차 접종을 하고 14일이 지나지 않은 이들도 있는데, 헬스장 등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게 부당한 것 아니냐는 여론을 고려한 조처로 보인다. 백신 패스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2차 개편 때부터는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해제할 방침이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SNS 사진 한장에 너무 많은걸 쏟아붇는것이 아닌지? '~척'에 빠진 세상이구먼요. 있는척, 멋진척, 인생을 즐기는척, 인싸인척~~
촛불집회를 기획한 민노총 은 국회벽을 무너뜨리고 경찰을 폭행하고 이 시국에 집회를 열어도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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