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남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 설치된 중부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충남도]대전 1호 최헌우씨"시민들, 의료진 믿고 접종" 26일 시작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에서 ‘세종시 1호 접종자’로 선정된 요양병원 간호사 이하현씨의 소감이다. 그는 요양병원 동료 의료진 10명과 함께 세종시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간호사 일을 시작한 이씨는 경력이 1년이 되지 않는 새내기다. 하지만 1호 접종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선뜻 나섰다고 한다. 이씨는“모든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 1호 접종자인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실장 최헌우씨는“대전시민을 대표해 첫 번째로 접종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설렌다”며 “시민 모두가 정부와 의료진을 믿고 안심하고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동작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보관될 초저온 냉동고에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충남지역 1호 접종자는 홍성 한국병원 의사인 남종환씨와 간호사 김미숙씨 가운데서 결정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코로나19 치료 과정에서 노고가 큰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두 사람을 동시에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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