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톈안먼 34주기 추모...중국·홍콩은 삼엄한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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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4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하지만 중국과 홍콩에서는 삼엄한 경비 속에 일부는 연행되거나 체포되기도 했습니다.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탱크 모양의 튜브 위에 중국 전통 옷과 곰 인형 탈을 쓰고 시위에 나선 사람들.톈안먼 사태 34...

톈안먼 사태 34주년을 기념해 호주 시드니에 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야엘 / 집회 참가자 : 34년 전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아미 슈 / 독일 내 홍콩인 단체 부회장 : 우리는 EU와 독일이 인권을 고려하지 않고 협상하지 말고, 인권을 항상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것을 촉구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활동가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는데, 당시 피 묻은 옷가지와 신문과 편지 등이 고스란히 전시됐습니다.반면 중국은 삼엄한 경비 속에 일부 시민과 차량이 검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중국이 1989년 톈안먼 사태 이후 민주화 요구 시위를 유혈 진압하면서 홍콩 빅토리아 파크에는 매년 수십만 명 규모의 촛불 시위가 열렸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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