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학원 집단감염→고양 어학원으로 확산...총 72명 확진

  • 📰 YTN24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앵커]경기 성남시 어학원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고양시에 있는 어학원으로 번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72명으로 늘었습니다.지난 일주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학교와 교습소 관련 확진자가 가장 많았을 정도로, 학교와 학원가에 감염이 확산하는 모양샙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

지난 일주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학교와 교습소 관련 확진자가 가장 많았을 정도로, 학교와 학원가에 감염이 확산하는 모양샙니다.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 어학원은 현재 폐쇄된 상태인데요.수강생들은 모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입니다.보건당국은 이 어학원 강사와 수강생 등 97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밀폐된 환경에서 에어컨을 틀며 환기가 이뤄지지 않아 감염이 확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성남시 어학원에서는 지난 22일 학원 강사가 가장 먼저 확진된 뒤 어제 하루에만 25명이 추가되며 누적 53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며, 책상 사이에 가림막은 있었지만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식사하며 전파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네, 그렇습니다.지난 20일 학생이 처음 확진된 뒤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제 학생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이 학교 학생들이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서초구 음악연습실에서도 확진자 6명이 나왔고, 가족과 지인에게도 번지며 누적 19명이 됐습니다.방역 당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다중이용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전체의 11%를 차지해 확진자가 3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더럽게 말 안들어 방역 제대로 안지키고 했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델타변이, 8월말 유럽 신규 감염 90% 차지할 것”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한 델타 변이가 8월말까지 유럽 신규 감염자의 90%까지 차지할 것이라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가 경고했다. 미국에서도 몇주 안에 델타 변이가 지배적인 바이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파력이 강할수록 치명율은 떨어지는데 무늬만 코로나지 독감수준도 안된다는건데 이거 제약회사만 신나겠는걸~!? '델타 변이, 8월말 유럽 신규 감염 90% 차지할 것' 델타 변이가 세계 지배종이 되는 게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직 총리들(3명)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음식점 감염 잇따라...'델타 변이' 확산 우려도[앵커]서울 강남과 마포구 음식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수도권에서는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커지고 있습니다.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생겨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그곳...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틀째 6백 명대…집단 감염 · 변이 확산 '우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610명으로 일상 속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면서 유행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남·마포 음식점 감염 추가 확산...'클럽처럼 운영'[앵커]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음식점에서 45명에 달하는 집단감염이 터져 나왔습니다.음식점으로 등록해뒀지만 술을 팔며 클럽처럼 운영한 곳이었고, 방역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개편된 거리두기 적용을 앞두고 느슨해진 방역 속에 일상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 우리 시장님 모하시나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확진된 담임 교사…병원에서도 초등 1학년 제자 돌봐본인 몸상태도 걱정되지만 아이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담임교사와 방역 보조직원이 학생들을 돌봐주겠냐는 보건당국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실제 병원에서는 담임교사만 여학생 1명을 돌봐주고 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