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물난리는 인재?…수위 오르자 방류량 9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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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물난리는 인재?…수위 오르자 방류량 9배 늘려 SBS뉴스

당시 방류량은 초당 200톤, 7일 오후 호우경보로 강화됐지만, 방류량은 초당 400톤에 머물렀습니다.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도 평상시 방류량을 유지했다가 갑자기 방류량을 최대 9배로 늘리면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고 하류 지역은 물바다가 됐습니다.[임유택/남원시 금지면 하도마을 : 비가 많이 온 데다가 섬진강 댐을 갑자기 열어 버리니까 그 물이 다 어디로 가겠냐고.

][안형모/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지사장 : 사전 방류를 7월 27일부터 해서 2억 톤 이상의 물을 비웠습니다. 유역에서 구름이 형성되는 것, 강우 이런 것을 예측해서 비우고 있는 중에 이번 8월 7일 강우는 너무도 급박하게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한국수자원공사가 생활용수,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용수를 관리하는데, 서로 방류와 담수를 놓고 생각이 달라 홍수 예방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침수된 7천여 대, 중고차 시장에?…'이것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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