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람이 아닌데도 인기를 끄는 요인, 바로 그들의 '얼굴'에 숨어있다고 합니다.루시의 얼굴은 눈코입 부위별로 설문조사를 통해 만들어냈습니다.[김정도 / 롯데홈쇼핑 디지털휴먼팀장 : 성형미인 같은 느낌, 조금 인위적인 그런 얼굴형들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2030 세대가 원하는 것들은 조금 자연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쌍꺼풀 없는 눈에 동그란 콧망울을 가졌고 주근깨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백승엽 /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 대표 : 콤플렉스 없는 자신감을 외적으로 표현하려고 했지 어떤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는 않았었어요. 자신감 있는 MZ 세대 얼굴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세계적으로 성공한 가상 모델 '미켈라'는 외모보다 이야기와 소통에 공을 들였습니다.이들은 주 무대인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조만간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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