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평일로 바꾼 서초구 가 오는 7월부터 영업제한 시간도 변경해 ‘새벽배송’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2012년 전통시장과 상생을 위해 도입된 ‘마트 규제’가 사실상 모두 사라진 셈이다.앞으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최종 고시공고 등의 절차를 거치면 서초 지역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시간은 오는 7월 중으로 변경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최근 장보기 수요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해외 초저가 직배송 플랫폼이 국내시장을 잠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치가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통업계에는 경쟁을 통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푼다…전국 첫 ‘새벽배송’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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