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그러나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 운행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파업에는 9호선 2·3단계 구간 전체 직원 250명의 절반 정도인 조합원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나머지 1단계 구간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지만 2·3단계 열차가 지연되면 1단계 구간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지하철이 관련 법상 필수 유지 공익사업장인 만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는 100% 운행하고, 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는 80%, 나머지 시간대는 운행률 60%를 유지할 방침입니다.따라서 9호선은 종전처럼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되고 운행 간격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16∼18일 1차 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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