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 우리의 선택 '특집 아침&' 1부를 시작합니다. 지금 시간, 오전 7시가 조금 안 됐습니다. 20대 대선 본투표가 시작된 지도 이제 약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투표, 전례 없는 네거티브 공방, 그리고 선거운동 막판에서야 이뤄진 단일화까지 그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번 대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로 국민의 선택이 결정되는 만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열어보겠습니다.
첫 순서로 투표소 분위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먼저 서울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제 뒤를 보시면 투표를 하러 나온 시민들이 하나둘씩 입장하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투표를 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신분증을 재차 확인하는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아직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서울의 투표율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전체 유권자 4419만여 명 중 서울의 유권자 수만 830만 명이 넘습니다.사전투표율이 높은 만큼 이번 대선에서,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지도 관심사입니다.
생각보다 투표율이 저조합니다.소중한 한표로 세상을 바꿔주세요. 나를위한1찍👍후 촛불의 뜻을 잘받드는지 감시를 잘 합시다. 정권 교체 여론이 80%가 넘었습니다만 윤덮어와 국민의 짐은 정권교체가 아닌 나라 망해입니다.전과자는 처벌이라도 받았지만 윤덮어와 줄리는 무슨 짓을 해도 무죄입니다.
90프로. 가보자.
투표, 투표소... 마스크 눈밑까지 딱 딱 딱 코로나19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