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요금 오른다...8월 버스 300원, 10월 지하철 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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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생활 물가가 인상되면, 최저인금도 그 이상 인상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newsvop

8년 1개월 만에 인상된다.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8월부터 300원, 지하철 기본요금은 10월부터앞서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조정'과 관련해 지난 2월 10일 시민공청회를 진행했고, 3월 10일엔 서울시의회에서의 논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최종 확정됐다. 버스와 지하철 모두 기본요금만 인상되고, 수도권 통합환승 및 지하철 거리비례에 적용되는 거리당 추가요금은 동결된다.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사용을 기준으로 △ 간·지선 버스 300원 △ 순환·차등 버스 300원 △ 마을 버스 300원 인상된다. 심야버스와 광역버스는 요금 인상폭이 조금 더 크다. △ 심야 버스 350원, 광역버스 700원 오른다. 버스 현금 요금은 카드 요금과 동일하게 맞추는 수준으로 인상되거나 동결된다. 지하철 기본요금은 올해 10월 150원이 인상된다. 이후 내년에 한 번 더 150원이 오른다. 교통 카드 사용을 기준으로 △ 2023년 150원 △ 2024년 150원이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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