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고양 캐롯과 홈 경기에서 86대 71로 이겼습니다.94%의 확률을 잡은 현대모비스는 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캐롯과 2차전을 치릅니다.2쿼터 시작 후 5분이 다 되도록 캐롯에 한 점도 주지 않고, 연달아 16점을 퍼부어 순식간에 31대 17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을 43대 31, 12점 차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3쿼터 시작 후 첫 공격에서 최진수의 3점포로 15점 차까지 달아났고, 3쿼터 막판에는 66대 44, 무려 22점 차까지 간격을 벌리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20점 안팎의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던 캐롯은 4쿼터 막판 추격에 나섰습니다.남은 시간은 3분 41초로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베테랑 함지훈의 골 밑 득점과 게이지 프림의 2점슛으로 연달아 4점을 달아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캐롯은 이정현, 디드릭 로슨이 20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지독한 외곽 난조 속에 전성현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