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에서 처음으로 24시간 유료 운행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요,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이른바 '로보 택시'입니다.이에 따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웨이모와 GM의 크루즈, 양사가 합쳐 최대 500여 대의 로보 택시가 도심을 밤낮없이 질주하게 됐습니다.[샤론 지오비나조 / NGO '시각장애인을 위한 등대' : 로보 택시는 저 같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맹인인 저는 24년 동안 운전을 할 수 없었는데, 차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유를 얻게 됐습니다.]또 승객이 제대로 문을 닫지 않고 내리면 먹통이 돼 멈춰버리는 사고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로보 택시가 멈춰서 긴급 회수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뿐만아니라 로보 택시 내에서 부적절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승객들이 많아 자칫 이동하는 '러브호텔'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영상편집 : 이영훈[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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