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일 수원사업장 사내 카페의 다회용컵 사용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에서 테이크아웃 용기와 수저, 비닐봉지, 물티슈, 커피용기, 홀더 등 모든 일회용품을 단계적으로 다회용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당시 발표에서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는 등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수원사업장의 경우 일부 사내 식당에서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품만 사용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을 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사내 식당의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교체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에 따라 연간 400만개 이상의 일회용컵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삼성전자는 향후 페트 음료는 캔이나 종이팩 음료로, 1회용 물티슈는 물티슈 디스펜서로 교체하고, 테이크아웃 용기와 봉투는 각각 다회용기와 에코백으로 대체하는 등 모든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바꿔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추진 ▲ 초저전력 반도체·전력 사용 절감 전자제품 개발 ▲ 제품 전 생애주기 자원순환 극대화 ▲ 수자원 재활용 최대화로 물 소비 최소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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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Translation: Samsung Electronics promotes 'zero' in-house disposable products... Complete replacement with multi-us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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