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발병한 소 피부병인 ‘럼피스킨병’이 충청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생한 뒤 사흘 사이 확진 사례가 모두 10건으로 늘었다.
정황근 중수본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서해안 발생 지역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추가 발생이 우려된다”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럼피스킨병 발생을 처음 확인한 20일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높이고 긴급 방역을 확대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는 농장의 소는 모두 살처분하고, 경기·인천·충남권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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