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고용노동부에서 23년도 산재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산재보상보험법에 근거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승인한 산재사망자수는 2,016명, 이중 사고사망자수는 812명, 질병사망자수는 1204명이나 되는데 22년보다 207명 9.3% 줄어든 수치라고 한다. 화성시도 22년에 비하면 20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유감스럽게도 전국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 2018년 지역 통계를 발표한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화성시의 산업별 분포 특성상 재해자수에 있어서도 화성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화성시는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재해자수 중 가장 많은 산업을 차지하는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을 포함하는 '기타의 사업'이 제조업보다 많이 분포한다. 물론 화성지역 전체 종사자 수로 보면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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