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사 실기시험서 응시자 답안지 1장 분실 [앵커]조사를 해보니, 이와 비슷한 사고가 최소 7번이나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지난 4월, 국가기술자격인 기사와 산업기사 시험에서 답안지 6백여 장이 채점 전에 파쇄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어수봉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국가 자격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해야 할 공공기관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기사와 산업기사 시험 답안지는 각 지역 산업인력공단 지사에 1차로 모인 뒤에 채점센터로 옮겨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답안지가 채점센터로 배송되지 않고 지사에 남겨졌던 것입니다.지난 4월 시험의 경우에는 지사에서 시험 관련 서류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는 지침을 어기고 한 달 만에 없애면서 답안지까지 파쇄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개선하지 못한 것이 결국 답안지 파쇄 사태를 불러왔다고 비판했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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