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사이버렉카' 상대로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속속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특히 11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어도어 측은 구글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연방 법원에 유튜브 채널명 '중학교 7학년' 계정 소유자의 신원을 공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같은 대응은 앞서 스타쉽이 탈덕수용소에 대해 취한 것과 동일한 방식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데 존재조차 찾기 어려웠던 사이버렉카에 대한 단죄 움직임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비방을 일삼던 탈덕수용소의 신원을 파악한 스타쉽 측은 해당 계정 운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를 거뒀다. 물론 여전히 법적 공방이 진행중이지만 사이버렉카 단죄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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