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몰래 쓰다 수업 중단된 학교...사태 해결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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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소재 중·고등학교 2주간 수업 중단 사유지 무단 사용 법적 분쟁서 ’패소’…학생 피해 상·하수도 공급 중단·전기도 이달 말 끊길 위기

학교 재단이 뒤늦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나섰지만 언제쯤 정상 수업이 가능할지는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학교 재단이 땅 주인 허락 없이 사유지를 쓰다 1, 2, 3심을 내리 패소했고, 법원이 상수도 시설을 철거하는 등 강제로 토지 원상 복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해당 고등학교 학부모 : 실기 위주로 하니까 학원 가서 실기 연습 하긴 하는데 그래도 선생님들이 계시는 거랑 강사 선생님이 하는 거랑 다를 수 있잖아요. 2주 안에 해결이 될 리가 있을까 걱정도 되고….

]특히 심각한 문제는 물 공급입니다.그러나 두 학교에서 쓰던 월평균 7백t의 물을 과연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완주군 관계자 : 허가를 받고, 설계 나와봐야 하는데 2주 안에는 해결되긴 어렵고…. 대략 한 달 정도는 걸리는.]학교 재단 관계자는 완주군과 땅 주인 삼자대면을 통해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YTN 김민성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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