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 산 뚫은 터널... '불가능을 현실로' 네옴, 한국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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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는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스마트 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700조 원)에 달합니다.

7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쪽으로 2시간, 차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타북 지역의 끝자락. 지평선 너머 뻗은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깔렸고, 흙을 실은 덤프트럭이 두세 대씩 줄지어 간간이 다녔다. 도로의 이름은 '8784'. 인구 900만 명을 수용할 미래 도시, 네옴으로 향하는 길이다.

네옴시티는 ①길이 170㎞, 높이 500m, 너비 200m의 거대 거울벽을 세워 만드는 도시 '더라인' 프로젝트와 ②홍해 해안에 있는 부유식 산업단지 '옥사곤' ③산악 지역 내 관광단지 '트로제나'로 나뉜다.사우디 내 유일하게 눈이 내리는 이곳에선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이다.더라인 프로젝트는 일렬로 뻗은 거울벽 안에 도시를 다층적으로 만든다는 구상으로 일각에서는 '실현 불가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네옴 더라인은 이미 현실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그 시작의 주인공은 우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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