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EBS 공개채용에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차 서류전형 대신 시행하는 AI 인적성 평가, 독서평가에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새로 생긴 최종 전형 절차인 ‘2개월 채용형 인턴’에 대해 “사실상 7차 전형”, “지원자 배려가 없다”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글에는 “나도 마지막 문항 대답하다가 오류나서 그냥 꺼졌다. 제대로 제출된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나도 5분 전에 튕겨서 최종 제출이 되지 않았다”, “EBS에 문의했더니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EBS 측은 “철학뿐 아니라 과학 관련 주제도 나왔고, 잘 알려진 동서양 고전 스테디셀러에서 출제를 했다”며 “지원자 입장에서 느꼈을 때 철학만 나온 것 같아 보여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카페 아랑에서도 “긴 채용 절차, 게다가 바로 채용이 아닌 인턴직으로 뽑는 상황에서 이리 복잡하게 절차 진행하는 것이 맞나 싶다”, “수많은 관문을 통과한 사람을 2개월 값싸게 부려 먹다가 자르는 건 좀 너무하다. 사기업도 아닌 공영방송이란 곳에서”, “너무 고약하다”, “신종 고문 수준” 등 불만의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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