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아이들이 보는 뽀로로 영화 중간에 갑자기 성인영화가 섞여 나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다가 깜짝 놀란 부모들 항의가 잇따르자, 회사 측은 서버 복구 과정에서 오류가 난 것 같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이모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아이와 노트북으로 '뽀로로 극장판'을 보던 중 깜짝 놀랐습니다.
[이모 씨 : 그거를 보다가 중간에 이제 이상한 장면이 처음에 나오더라고요. 깜짝 놀라가지고 고객센터에도 전화하고 고객센터 전화를 안 받아서 일대일 문의도 주고 그랬거든요.]"서버 복구 과정에서 수초간 성인물이 섞여 나왔다"며 "즉시 삭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영상 자체엔 문제가 없지만, 웨이브가 이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이게 뉴스꺼리면...청와대 누구 아이폰 수억들여 비밀번호 풀고 경찰에 넘겨줄때 다시 잠금상태로 준게 사실입니까? 듣다가 어이없어서
참 편하고 좋아요. 그냥 사과하면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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