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앞으로 한 달 안에 의무보유 기간을 마치고 시장에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빅히트 주식은 총 152만 7천여 주에 이릅니다.게다가 이미 상장된 보통주 외에 상환전환우선주 88만 8천여 주도 언제든지 보통주로 전환돼 추가 상장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카카오게임즈는 상장 한 달 뒤인 지난 12일 1개월 의무보유 기간을 끝낸 물량이 시장에 나오자 주가가 7.36% 급락했습니다.카카오게임즈는 상장 한 달 동안 454만여 주가 풀렸는데 이는 최초 유통 가능 주식의 약 30%에 해당하며, 전체 보통주 대비 지분율은 6.16%였습니다.
빅히트의 경우 상환전환우선주까지 더하면 앞으로 한 달 안에 새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총 241만 6천여 주로 현재 유통 가능 주식의 약 32%, 전체 보통주 대비 지분율은 6.96%로 모두 카카오게임즈보다 높습니다.이 기간 개인의 평균 매입 단가는 26만 3천 원대로 현 주가보다 6만 원 이상 높아 평균 손실률이 약 24%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내 8개 증권사가 제시한 빅히트 목표주가 평균은 25만 1천500원입니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방탄소년단, 세븐틴의 앨범 발매 등으로 4분기 실적 방향도 좋아 연말로 가면서 업황과 주가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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