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노동자보다 6배 많은 수준인데, 근로기준법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빨간 날'도 평소처럼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10명 중 2명 정도만 휴일에 일한다고 답한 전체 노동자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많습니다.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나 비정규직 노동자는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김기홍 / 직장갑질119 노무사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어떤 영역에서든 차별받을 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명백하게 차별을 받고 있는 거죠. 앞으로는 이런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이 전면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여전히 제외되고 있습니다.YTN 신지원
정규직이라고 차이는 없다.나도 빨간날은 거의 근무,추석이나 설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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