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육류 가공시설서 확진자 급증…6200여 명 감염

전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이 미국이고요. 그 다음이 바로 브라질 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대통령이 심한 독감일 뿐이고 필요이상의 공포감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죠. 브라질의 한 육류 가공시설에서는 확진자가 6200여 명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지도자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신뢰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했습니다.브라질 언론들은 현지시간 13일 브라질 노동부를 인용해 '남부 지역 육류 가공시설들에서 지금까지 모두 620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주에는 39개 육류 가공시설이 있고 이 곳에서 일하는 직원은 3만 6000여 명입니다.로이터는 현지시간 13일 전세계 확진자가 1300만 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WHO 사무총장 : 너무 많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대응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뢰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에서야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본인이 확진판정을 받은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WHO '신규 확진자 절반이 미국·브라질'…강한 우려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세계 신규 확진자 가운데 미국과 브라질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며 두 국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WHO는 지도자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코로나19 대응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확진’ 브라질 대통령 “사람들, 필요 이상의 공포감” 또 망언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또 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현지시각 12일 트위터에 올린 '진실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신규 확진자 절반이 미국·브라질'…강한 우려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세계 신규 확진자 가운데 미국과 브라질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며 두 국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WHO는 지도자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코로나19 대응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만 명'…일일 기준 최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만 370명이 발생해 하루 확진자로는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하루 22만 8천 명 확진을 넘어선 일일 최다 확진 기록입니다. TheRevivalSunday Repent Korea!!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럼프 하루 16번 거짓말...총 2만 번'트럼프 '확진자 99% 무해'…사망자 13만7천 명 / WP '트럼프, 코로나19 관련 거짓말 977건' / '트럼프 취임 후 3년 6개월 동안 2만55회 거짓말' / 트럼프 '美 경제 사상최고'…잘못된 주장 360차례 트럼프가 더 위험한 인간 지국민들 죽이는 인간 철저히 방역준수 지키라고 해야할 인간이 마스크 거리두기 강력하게 시사 했음 저런 피해 안 생기지 총이나들고 설치고 한국 들어오는 외국인들 철저히 검사해 미군들도 싸이코 패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19 전 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 23만 명 넘어서 최다 기록국가별 하루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6만6천여 명으로 최다 / 獨 '코로나19로 형성된 항체가 몇 개월 만에 감소' / '코로나19 치료된 사람이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것 시사'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