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사건 발생 다음날인 지난 4일부터 수정구보건소 5층에 있는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심리 상담을 지원 중이다.유형별로는 직접 사건을 목격해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이 23명, 간접적으로 소식을 접한 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이 8명이다.
이 중 30명은 30명은 정신건강과 일상생활 기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임상 인상 척도가 총 7개 단계 중에서 '경도'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심리적 응급처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시는 이달 말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비상근무 체제 종료 후에도 분당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한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를 지속해 일상 복귀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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