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러 이동이 포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한 시점이 지난 10일 오후라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다. 방러 수행단에는 군부 핵심 간부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며 북·러 무기 거래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보도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역사 내 깔린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옆쪽으로 도열해있는 각 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 김 위원장과 방러 수행단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환송 나온 당·정·군 간부들과 악수했다. 향후 예고된 북·러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무기 거래가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에 필요한 재래식 무기 등 군수물자 제공을 북한에 요구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북한은 핵·미사일 고도화에 필요한 러시아의 첨단 기술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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