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윤 배영경 기자=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엿새째 10만 명대라고 주장했다.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9명이며 치명률은 0.002%라고 전했다.북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공개한 뒤 한동안 하루 20만∼30만명대이던 신류 발열 환자는 지난 21일 18만6천90여명으로 떨어졌고 이후 엿새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악성 비루스가 유입되였던 초기 우리 나라의 방역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 수십만 명의 유열자와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인정했다.
강력한 지역 봉쇄와 단위별 격폐 조치에도 주요 경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량도 부족함 없이 공급되고 있다고 선전했다.노동신문은"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수백 명의 방역일군들이 원격 재교육 체계에 가입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며"선진 방역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고 긴절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제때 풀 수 있는 높은 실력을 갖추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북한은 이처럼 방역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남측의 방역협력 제안에는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에 코로나19 물자 제공과 남측 방역경험 등 기술협력을 제안하는 내용 등이 담긴 대북통지문을 발송하려 했지만 북측은 수령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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