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재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김승욱 기자=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해 전쟁준비태세 완비와 작전전투훈련 확대 강화 등을 토의 결정했다.북한이 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소집한 것은 작년 6월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8기 제3차 확대회의 개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도통신은"김정은 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 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2023년도 주요 군사정치과업과 군 건설 방향에 대한 전망적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됐다"고 전했다.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공화국 전체 무장력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중임을 깊이 명심하고 사회주의위업 완성을 위한 장엄한 려정에서 우리 인민이 전취한 력사적 승리를 더욱 공고히 하며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사에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방대한 투쟁과업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억척같이 떠받들고 힘있게 개척해나가는 데서 백승의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Translation: North Korea holds Central Military Commission attended by Kim Jong-un… 'Strictly ready for war' (compreh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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