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南인접 '금강군서 코로나 첫발생'…대북전단 원인 지목(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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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南인접 '금강군서 코로나 첫발생'…대북전단 원인 지목(종합2보)

통일부 "전단 통한 코로나 北유입 가능성 없어"…살포도 北주장 접촉시기보다 늦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은 16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14일 오후 6시 현재 각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발열자 수를 상세히 소개했다. 사망자 42명 중 약물부작용은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7명으로 나타나 북한 주민들이 의약품이 없어 확증되지 않은 약물치료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6 홍제성 기자=북한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남측과 접경지역인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병영과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에 접촉한 군인과 어린이가 최초 발병자라며 남측에서 살포한 대북 전단 및 물품을 코로나 발병 원인으로 지목하는 등 남측에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철저한 신고 및 감시체계 강화를 지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4월 중순경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4월 초 이포리에서 군인 김모와 유치원생 위모가 병영과 주민지 주변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며"이들에게서 악성비루스 감염증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 림상적 특징들이 나타나고 신형코로나비루스항체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주장에 대해"우리 측의 대북전단 살포 시기는 북한이 언급한 시기가 아닌 4월 25~26일이며 물체 표면에 잔존한 바이러스를 통한 코로나 감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차 부대변인은"물체의 표면에 잔존한 바이러스를 통한 코로나 감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 그리고 WHO 등 국제기구들의 공통된 견해"라면서"물자나 우편물 등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인증된 사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총 4천570여 명이라고 보도했다.통신은"지난 4월 말부터 6월 30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4만 4천430여명이며 99.827%에 해당한 473만 6천220여명이 완쾌되고 0.171%에 해당한 8천13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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