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휴지장으로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데…” 조선노동당 기관지 이 17일자 신문 2면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을 공개했다. 갈무리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바로 다음 날인 17일 대남 업무를 총괄하는 통일전선부장이 . 북한 관영 은 이날 장금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이 본인 이름으로 담화 내용을 보도했다. 같은 내용의 담화는 북한 주민들이 매일 챙겨보는 대내용 매체인 조선노동당 기관지 에도 실렸다. 전날인 16일 오후 2시49분께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 뒤 청와대는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연 뒤 북한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측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 부장은 이러한 청와대의 입장 표명을 지적하면서 “온 민족과 세계앞에서 한 북남선언과 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데 도대체 그 책임을 누구보고 지란 말인가”라고 되받아쳤다. 장 부장은 “ 골백번 마주 앉아야 이행될 것도 없고 북남관계의 앞날도 보이지 않는데 책임진들 무엇이 두렵겠는가”라며 “우리는 지켜볼수록 혐오스럽고 께끈한 남측 당국과 더는 마주 앉고싶은 생각이 없다. 그래서 북남사이의 접촉 공간들을 없애 버리는 일을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2019년 6월30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한 북쪽 주요 인사들. 맨 오른쪽이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연합뉴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 들어 주는 사람한테 성질내면서 지랄 떨면 그 사람 도 제 갈길 간다!
그럼...바디 랭귀지~~~
우리 헤어져 이별을 무기삼는 자들에 대한 태도는 기억해라 니가먼저 헤어지자 했다. 확실한 결별!!!
자민당이 80년대의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듯이, 북한은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것 같다. 그때처럼 대통령 한마디에 움직이는 한국은 없어. 한국공무원들은 대통령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이익이 생길 때만 말을 듣는다고. 이명박근혜 시절 공무원들이 괜히 말 잘들었겠냐...
니들끼리 잘 살아 보라고 자력갱생해서.......
아니 그런 지들은 뭐하나 지킨거있나? 뒷구멍으로 딴짓 실컸하고 문재인님이야 원래화법이 그래 말하는 사람얘기 다들어줄것처럼 그러지만, 진행되는건 없어 세월호때도 그랬고 그냥 사람얘기 잘 들어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해야지 오만가지 니들 유리한 엄청난 돈소모되는 도움이 어찌 쉽다고생각하니
개성공단 열어라 금강산관광도 재개하고 통일부는 일하라 실질적인 대안을 행동하라 입만 나불걸지 말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