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달 중순엔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도 열리는 데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 강화 속에 북·중·러의 결속이 이뤄질 지도 관심입니다.북한은 핵 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하고 반미연대를 구축하겠다며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북·러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데, 무기거래와 군사기술 이전 등이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게 되면 북·러 결속에 중국이 동참할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에 들러 박진 외교부 장관과 만나 높아지는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할 전망입니다.북한의 높아지는 도발 위협 속에 미·중의 패권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정세가 다변화하면서 이를 둘러싼 각국의 외교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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