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부산반핵영화제 조직위원회에 특정 정당이 참여하고 있단 이유로 갑자기 장소 대관을 불허하자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녹색당 등 당사자들은"다양성과 자율성을 짓밟는 결정"이라고 일제히 반발했다.
윤준호 민주당 부산시당 해운대구을 지역위원장은"윤석열 정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이후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라고 우려했다. 더 큰 문제가 계속 불거질 것이라는 걱정과 함께 윤 위원장은 원전 밀집 도시인 부산에서 다양한 관점의 행사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은"극우세력을 대변하는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이 작은 영화제까지 침범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만약 정당을 내세울 거라면 왜 조직위 이름으로 행사를 열겠느냐.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정권의 눈치를 봐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꼬집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