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와 서구의 구청 직원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동구청은 민원실 근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3일 하루동안 청사 1층을 폐쇄한다.
동구청은 이날 하루 동안 청사 1층을 임시 폐쇄한다. 동구청 관계자는"1층 민원실에 민원부서만 4개 과가 몰려있어 무조건 폐쇄하기는 어렵다"며"오늘 중에 나오는 검사 결과에 따라 재택근무 여부를 결정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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