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실 아기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간호사 A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은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거칠게 다루고 있는 모습. 부산일보DB
부산지법 형사 6부는 9일 업무상 과실치상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래구 모 산부인과 전직 간호사 A 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일 구속 기소 됐다. 이날 재판에는 A 씨와 함께 불구속기소된 간호조무사 B 씨와 병원장 C 씨도 출석했다. A 씨는 이날 검찰의 공소 사실 중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A 씨는 CCTV에 찍힌 일부 아동학대 사실에 대해서만 인정했다. A 씨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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