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주민, 삼보 폐광산 개선 대책 요구 간담회

삼보 폐광산은 지난 1957년 3월부터 1991년 3월까지 광산으로 운영했던 곳이다. 금, 은, 납, 아연, 중정석 등을 채취했다. 광산폐기물 적치장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주변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킨 바 있다.

간담회에는 진석범·정명근 시장 예비후보, 이석우 상2리 이장, 심규봉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장, 김순애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부회장, 김도근 화성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우 이장은"삼보 폐광산과 관련해 근처 농가에서 심었던 벼에서 중금속 농도가 높이 나와 휴경 보상을 받기도 했었다"라며"광산을 개발하면서 나온 침출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심규봉 내리지구 분양 입주 예정자는"간담회에서 삼보 폐광산 근처에 개발된 공공주택단지에 몇 년 후면 입주하게 된다"라며"삼보폐광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주민과 행정, 정치인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수질정화 및 토양 복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상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이 지역을 돌려드리는 방안이 필요하다"라며"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공론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조폭하면 뭐가 생각나십니까? (의리) 검찰하면 뭐가 생각나십니까?(검사동일체) 먹어도 같이먹고 굶어도 같이굶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이제 김오수검찰총장은 총장의 직을걸고 검찰개혁을 막아내겠다고 겁박바고있다 왜? 자기들의 밥줄이 날라가니까 수사를 해야 돈이생기는데 돈을 만들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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