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대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등에 대해 “정부라고 사직 전공의들에게 행정 처분을 하고 싶겠나. 빨리 복귀를 해서 의료체계 정상화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급히 하기보다 22대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서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날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료현장에 군의관을 투입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보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이제는 내년 증원이 확정된 시점이라 복지부는 비상진료 대책 마련 보완과 시행에 최대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 인력의 40%를 차지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비상진료 대책 운영이 한계에 다다를 때도 있다”며 “하루 빨리 전공의가 돌아와 자리를 메꿔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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