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로 당무에 복귀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대정부 단식 농성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실려 간 뒤 공식적인 첫 업무 재개다. 이 대표는 이달 9일 퇴원해 재판과 한 차례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등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하며 건강 회복 기간을 가져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계속 말한 것처럼 국정 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 무능과 폭력적 행태의 표상이 돼 버린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그것이 말로 만의 반성이 아니라 국민에게 정부의 진정성을 확인시켜 주는 핵심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출된 정부의 예산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여야 간에 협의와 토론을 거쳐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삶, 생존 자체에 위협을 느끼는 다수의 국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게 전면적인 예산에 대한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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