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날 ‘명심’ 브레이크 걸린 이재명···당대표 연임엔 “깊이 생각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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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첫날 ‘명심(이재명의 마음) 일방통행’에 경고장을 받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16일 당 안팎의 예상을 깨고 추미애 ...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첫날 ‘명심 일방통행’에 경고장을 받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16일 당 안팎의 예상을 깨고 추미애 당선인이 아닌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 대표가 건건이 사안을 정리하는 것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당대표 연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단계가 아니다”며 답을 피했다.

이 대표는 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후보도 의장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국민의 뜻에 맞게 잘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예상 밖으로 나온 결과를 두고는 “당선인들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게 당심”이라고 했다. 그는 ‘국회의장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질문에는 웃으며 “저도 한 표죠”라고 답을 피했다. 자신의 당 대표 연임 여부에 대해선 “임기가 약 네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아직 그렇게 깊이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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