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절반 이상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원실 간호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국립암센터 관계자 : 파업하면은 항암 주사가 더 문제예요. 매일매일 맞아줘야 하는데 그걸 못 맞으면 3~4일이나 뜨니까 그 스케줄이 엄청 큰 차이가 생기거든요.
][김경욱 / 암 환자 보호자 : 양성자치료 기계가 서울삼성병원이랑 여기만 있다고 해서 올라왔어요, 치료가 한시가 급한데 늦어지면 많이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걱정되죠.]보건의료노조는 인력확충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장인호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 : 환자의 생명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기에 심히 염려된다.][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 차관 : 정부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필수유지 업무가 각 의료기관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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