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이 딱 하나면, 90세 노인·25세 청년·3세 아기 중 누구에게 줘야할까?

포스트코로나 대변혁이 온다 ⑦ 가치관의 충돌 지난 4월 15일 미국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이 주민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 조치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재천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석좌교수는 최근 놈 촘스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로부터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최 교수는 ‘현대 언어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촘스키 교수와 미국 유학 시절 인연을 맺었다. e메일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한국의 추척·공개 시스템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사회적 공론장’ 모델로 삼을만해 최 교수는 “촘스키 선생은 한국의 시스템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반면 최 교수는 “동선공개 시스템 등 덕분에 한국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이 문제로 촘스키 선생과 e메일로 몇 차례 설전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후 한국의 동선 추적 시스템의 효율성을 분석한 논문을 학술지 ‘인퍼런스’에 게재했다.두 학자의 온라인 설전은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글로벌 가치관의 충돌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3 25 90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3세

답답한 인간아 , 뭘 생각하는가 20세나 3세나 치명율이 제로상태 아닌가.

당연히 90세다. 코로나는 젊은이(유아포함)에게는 일종의 감기지만 노인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병상이 딱 하나면 90세-25세--3세 중 누구에게' 당연히 90세다. 코로나는 젊은이(유아포함)에게는 일종의 감기지만 노인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된다. 관심!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중동 중 하나만 살리고 나머진 폐간하라면 기레기들은 뭘 살릴까?

질문이라고 하나, 위중한 사람 부터 해야지

위중한 사람.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90세 아버지 만나러…코로나 봉쇄로 85일간의 대서양 항해그는 매일 30분간의 라디오 뉴스로 코로나19 상황을 들으며 고독감을 달랬다. 보트 주변에 모여드는 돌고래 떼를 보고 위안을 얻기도 했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공항공사 논란에…성난 청년층 끌어안는 야권미래통합당 10여명 ‘청년연구소’ 꾸려‘인국공 로또취업’ 성토대회 이끌어국민의당도 ‘취준생과 대화’ 진행여당선 “청년 고통 헤아려라” 입단속 기자들이 엉터리 가짜 뉴스 만들어서 먹이 던지면 배충이들이 덥썩물고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한바퀴 돌리고 증폭되는 겁니다. 그러다 진짜 기사 좀 읽으면 가라 앉고 - 그런데 그런 기사 못본 사람들이나 베충이들은 지금도 씩씩중- 하여간 같은 기레기 정신이라 기자 욕은 절때 안함 한겨레 김용균법에 반대하던 자유한국당이 언제부터 청년들 일자리 문제에 신경을 썼다고... 강원랜드청탁사건도 자유한국당소속 의원들이 연관 된 사건 아닌가 니들만 잘하면 되는데... 노골적인 '가짜뉴스'에 농락당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가짜뉴스 조작, 선동의 실체가 이 정도 드러났으면... '누가' 자신의 처지를 이용하는 지... '누가' 자신을 자극하면 반사적으로 분노하는 실험실 동물처럼 보는 지... 살필 줄 알아야 하지 않나? 안타깝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몸싸움·추격전 끝에 몰카범 2명 잡은 ‘20대 청년’[앵커] 시내버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 40대가 잇따라 붙잡혔는데요. 격렬한 몸싸움 끝에 몰카 혐의자 2명을 잇따라 붙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20대 청년이었습니다. 송국회 기자가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애 있는 집에만 ‘성범죄자 상세정보’…두려움에 떠는 1인가구 여성들지난해 서울 신림동과 광주시 등에서 혼사 사는 여성을 노린 주거침입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성범죄자 상세 신상정보 공개 대상 제한은 성범죄자의 ‘인권침해’, ‘이중 처벌’, ‘사회부적응’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성범죄자에게도 인권을 보장해야 하나? 남의 인생을 망치는 것들인데. 인권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중 성별, 나이, 국적, 종교 등등을 불문하고 보장해야하는 것이다. 대갈통에 바퀴벌레 살림 차린 법충이들 박멸하고 사형시켜 대한민국 새역사를 창조하자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간식이라 보존 못했다'는 안산유치원장…조리사 진술 달랐다시 관계자는 '유치원 관계자들이 수시로 급식 교육을 받는데 어떻게 간식이 보존식인 걸 모를 수 있냐”고 반박했습니다. 383174U 경기도 교육감은 모르던데요.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