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찬 기자입니다.'배구 여제' 김연경은 현장을 깜짝 방문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선배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격이 성공할 때 마다 흥겨운 춤으로 열기를 더했는데, 특히 여자부 선두를 달리는 현대건설의 이다현과 정지윤은 강성형 감독과 함께 춤을 출 때도 '찰떡 호흡'을 발휘했습니다.상대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고도 투혼을 발휘한 임성진이 남자부 MVP에 뽑혔고, 통산 세 번째 서브 퀸에 오른 이소영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으로 여자부 MVP까지 석권했습니다.프로배구는 오는 금요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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