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차관 '윤석열 왜 빼자 했겠나...지금 가시방석, 괴롭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의 모습. 김 차관은 지난 9일 대검에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한해 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팀을 꾸리자는 제안을 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를 거절했다. [뉴스1]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독립수사팀 구성을 대검에 제안한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 김 차관, 장관·총장 독립된 수사팀 제안 검찰의 상급기관인 법무부의 차관이 수사 중인 사건의 지휘라인에서 검찰총장을 배제하자고 먼저 검찰에 제안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윤 총장은"수사의 중립성을 흔들 수 있다"며 바로 거절했고, 야권에선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김 차관이"압력을 넣었다"며 파면을 요구하고 있다.

김 차관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가시방석에 있다""고민이다""괴롭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평생 몸담았던 검찰과 현재 소속된 법무부가 대립하는 상황 속에 놓인 것이 힘들다는 얘기다. 김 차관"수사 잘 돼도 안 돼도 부담" 김 차관은"윤 총장이 수사를 잘하실 것이라 믿지만 수사가 잘 돼도, 혹은 잘 되지 않아도 법무부와 검찰엔 모두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법무부에 속한 이상 이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현 정부와 가까운 인사로 분류된다. 그래서 논란이 커진 측면도 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차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고검장으로 승진해 지난해 6월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김 차관, 지난 5월 윤 총장과 검찰총장 경쟁 지난 5월엔 검찰총장 후보 최종 4인에 올라 윤 총장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조국 장관은 가족의 수사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악용하지 않나 의심이 된다. 그런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라니?

빌붙어 출세해볼려고.. 그게 정답

많이 괴롭냐 운지해라~~

지금 문재인 까라를 비롯하여 권력을 잡고있는 잡넘들의 문란한 행진은 기필코 그 죄악을 심판 받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죽일놈 ~ ~ ~

☆☆☆결국 조문경제공동체?

임진왜란때 쪽발이들이 이순신장군을 모함해서 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된 후 백의종군 하셨지. 조국이 김오수 시켜서 그짓 하고 있다.

줄타지 마시요 총장님이 대장인데 대장빼고 전쟁하거 봤어요

특검하면 되겠네~

그런데 이것들이 국민 눈치는 안중에도 없고 그 윗선의 눈치에 잣대를? 수사팀은 공정수사 하게 국민이 채찍질 할거니까 너희들이나 잘 하세요.

법무부의 직권남용 인사권외에 수사에 누구 빼라 넣어라 수사방향 지시할 권한없음이요

괴로움에서 해방되는 길 ,

누가 가시방석인가? 조국인가? 법무부가 그런 지시할 권한이 있나? 문재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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