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처벌 받고도 함께 마약 밀수...62만 명 분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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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수십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해...

3개국 마약 조직…협력 관계 맺고 마약 거래 [앵커]같은 혐의로 이미 처벌을 받은 적이 있지만, 비교적 솜방망이 처벌 탓에 오히려 범죄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알고 보니, 협력 관계에 있던 3개 조직이 서로 마약을 거래했던 겁니다.바로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적이 있다는 건데, 한국에 체류했던 경험 덕분에 국내 사정도 그만큼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첩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에게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강선봉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2계장 : 국내 체류 경력이나 교도소 수용 경력이 오히려 더 큰 범죄에 악용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마약 사범에 대한 높은 양형 기준을 통해 마약 학습 범죄를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경찰은 또, 6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620억 원어치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신병이 확보된 캄보디아 마약 총책에 대해 송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처벌하고, 중국과 나이지리아 마약 총책 2명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하는 등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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